뒤늦은 엔젤핵 (angelhack seoul 2024) 참여 후기
2024. 10. 18.
제 1장. 도원결의뜬금없이 찬호랑이님이 나에게 찾아왔다."해커톤 하실래요?"나는 평소 누굴 찾아가서 얘기하고 일을 벌리는 성격이 아니지만, 들어오면 거의 콜 하는 편이다."그렇다면... 다날에는 3대 황금함대가 있는데요,그 이름은 "성수, 찬미, 상민" 입니다...! 그들과 함께라면 우승각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분들을 등용하세요!"ㅋㅋㅋ 말해놓고 보니 찬호=유비, 나=제갈공명 느낌이 들었다. (실상은 제길공명임)다행히 셋다 승낙했으나, 뒤늦게 알게된 인원제한(4인)과 어찌저찌 흐지부지되서 땅미니는 참여하지 않게 됐다. 제 2장. 주제선정의 난(亂)3가지 주제 (서울의 인프라 활용, 금융 문해력 향상, 환경보호) 중, 우리는 pg사 출신이기 때문에 금융을 주제로 택했다.연차가 쌓일수록 개발자로써 자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