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3.7 업그레이드

자사는 claude를 공식적으로 사용한다. 사내 보안을 저촉하지 않기 때문.

 

deepseek 출시에 엔비디아와 open ai 모두 휘청휘청

거의 취권을 릴레이 줌바댄스로 췄는데,

그런데도 별다른 소식이 없던 클로드가 드디어 3.7 을 출시했다.

 

우선, Claude 3.5 간단 소개부터 하겠다.

Claude 3.5는 자연어 처리, 코딩, 시각적 이해 등에서 성능이 많이 올라간 모델이었음. 특히 문맥 이해력과 텍스트 생성 능력이 좋아서 문서 요약, 코드 작성, 복잡한 질문 처리 같은 작업에서 강력한 성능을 보여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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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된 Claude 3.7 상세 설명

압도적인 성능 업그레이드
3.5보다 더 똑똑해지고 빠르고 효율적임. 코딩, 수학, 논리적 추론, 대화 능력 전반에서 레벨업함. 특히 장문의 답변을 더 자연스럽고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능력이 강력해짐.

1️⃣ 하이브리드 추론 모델 (Hybrid Reasoning Model)

• 상황에 따라 빠른 응답과 심층적 사고를 조절할 수 있는 모델임.
• 코딩, 수학, 논리 문제 해결에서 특히 강력함.
• 단순한 질문에는 빠르고 정확한 답을 내놓고, 복잡한 문제에는 더 깊이 생각해서 답을 도출함.

기존 모델들은 무조건 깊이 생각하거나 너무 단순하게 대답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3.7은 그 균형을 기가 막히게 맞춤.

2️⃣ Extended Thinking Mode 추가

• 논리적 추론이 필요한 문제에서는 자동으로 "더 깊이 생각하는 모드"로 전환됨.
• 특히 수학, 과학,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빛을 발함.
• 코딩에서도 에러 디버깅, 코드 최적화, 대규모 시스템 설계 같은 복잡한 작업을 훨씬 잘함.

즉, "어떤 코드가 문제냐?" 물어보면 그냥 틀린 부분 찍어주는 게 아니라, 이게 왜 문제인지, 어떤 방식으로 수정하는 게 좋은지까지 설명하는 식임. 스피드 웨건 실직 위기라고 할 수 있겠다.

3️⃣ 응답 길이 확장

• 최대 128K 토큰까지 지원
• 장문의 문서 요약, 대화 맥락 유지, 코드 리뷰 등에서 차원이 다른 성능을 보여줌

이전까지 긴 문서 다루려면 여러 번 끊어서 처리해야 했는데, 이제 한 방에 분석 가능. 그냥 논문 한 편 집어넣고 "이거 요약해줘" 하면 깔끔하게 요약해줌. 아 ㅋㅋ 그 긴거 왜 읽냐고 ㅎ

4️⃣ 조정 가능한 추론 예산 (Adaptive Compute Allocation)

• 문제의 복잡성에 따라 모델의 사고 과정에 배분되는 리소스를 조절할 수 있음.
• 즉, 빠른 답이 필요한 경우엔 가볍게, 깊이 분석해야 하면 더 많은 연산을 할당해서 정확도를 높임.

예를 들어,
📌 "이 코드 간단히 설명해줘" → 빠르게 핵심 개념만 정리해서 답변
📌 "이 코드 최적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함?" → 더 깊이 분석해서 최적화 방안까지 제안

이런 식으로 상황에 맞게 조절됨.

5️⃣ Claude Code 도구 출시

• 터미널에서 Claude AI를 활용할 수 있는 도구 등장!
• 코드 검색, 편집, 테스트, 커밋까지 한 번에 가능
• 개발자가 직접 터미널에서 AI랑 협업 가능

이거 등장하면서 개발자들이 "GitHub Copilot보다 더 강력한 거 아님?" 이런 반응 나옴.
코파일럿은 이제 코나 파야할듯;

6️⃣ SWE-bench Verified 70.3% 달성 🎯

• SWE-bench Verified 테스트에서 업계 최고 점수 기록
• 코딩 관련 질문에 대한 정확도가 미친 듯이 올라감

특히 대규모 코드베이스에서 문제 찾고 수정하는 능력이 크게 향상됨.
"이 코드에서 문제 있는 부분 찾아서 수정해줘" 하면, 3.5보다 더 정확하고 최적화된 코드로 바꿔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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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Claude 3.7 = 속도 + 정확도 + 효율성 다 잡음
코딩, 논리적 사고, 장문 처리, 문제 해결 능력에서 업계 최강급

이전 버전보다 진짜 똑똑해지고 더 유용하게 업그레이드됨.
💬 "AI로 코딩 도와달라" → 3.7이면 충분함.
💬 "긴 문서 요약해줘" → 이제 한 방에 가능
💬 "어려운 문제 해결해줘" → 이제 진짜로 해결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