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27 설교 -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

설교 영상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ZaIAh3bham0 

 

0.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

(사 49: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이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느니라 

1. 성경을 읽으면 삶이 달라진다.

성경책을 읽으면 삶이 달라짐을 느낀다. 어렸을 때 성경 100독을 성공한 사람을 보며 부러워만 하고 직접 할 생각은 하지 못했던 목사님의 고백, 현재 50 전에 100독을 목표로 성경을 읽으며 매번 설교 때마다 할 말을 하나님께서 직접 머릿 속에 넣어주신다는 간증을 들으며 나도 그런 경험을 했던 기억이 난다.

내가 따르는 목사님께서 내게 신약 7독을 제안하셨고, 그중 1독을 성공했을 때 생각이 맑아지고 자신감이 생기며 상황에 따라 너무 적절한 말만 나오는 것이 너무 신기했었다. 그래서 3년정도 지난 현재까지 4독을 성공했고, 현재는 멈춘 상태이다. 다시 시작해야겠다.

2. 그는 어떤 사람을 찾으시는가

(요 4:19)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요 4: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요 4: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요 4: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요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당시 사마리아인은 창녀 세리보다 비천한 취급을 받았다. 일부러 가까운 길을 돌아서 갈 정도로 유대인들은 상종하지 않았다. 그런 그 곳을 예수님은 들어가셔서 지나가시다가 사마리아 여인을 우물가에서 만났다.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에 대해 예배에 관해서 묻는다.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분? 예배하는 자들을 찾는다고 하신다. 하지만

"주를 위한 이곳에, 예배하는 자들 중에, 주가 찾는 이 없어 슬퍼하시네"

예배하는 자들은 많다. 그러나 주가 찾는 이는 극히 적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것, 삶이 곧 예배가 되는 것.

3. 꿈은 내가 꾸는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

꿈으로 성공한 사람 요셉, 다니엘.문화는 올라가는 것은 적응하기 쉬우나, 내려가는 것은 적응하기 어렵다.
색동 저고리를 입던 사랑받는 아들 -> 보디발 집의 노예 -> 강간미수 범으로 감옥살이
요셉은 아무 불평도 하지 않았다. 그저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살았을 뿐.

(창 40:8)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가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청하건대 내게 이르소서

다니엘은 심지어 왕이 꿈을 꿨는데 기억이 안나니까, 꿈도 대신 꿔달라고 했다 ㅋㅋㅋ
이게 말이여 방구여 ㅋㅋㅋㅋ

(단 2:3)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꿈을 꾸고 그 꿈을 알고자 하여 마음이 번민하도다 하니
(단 2:7) 그들이 다시 대답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왕은 꿈을 종들에게 이르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해석하여 드리겠나이다 하니 
(단 2:12) 왕이 이로 말미암아 진노하고 통분하여 바벨론의 모든 지혜자들을 다 죽이라 명령하니라
(단 2:13) 왕의 명령이 내리매 지혜자들은 죽게 되었고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도 죽이려고 찾았더라
(단 2:15) 왕의 근위대장 아리옥에게 물어 이르되 왕의 명령이 어찌 그리 급하냐 하니 아리옥이 그 일을 다니엘에게 알리매 
(단 2:16) 다니엘이 들어가서 왕께 구하기를 시간을 주시면 왕에게 그 해석을 알려 드리리이다 하니라
(단 2:18)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다니엘과 친구들이 바벨론의 다른 지혜자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하여금 구하게 하니라
(단 2:19) 이에 이 은밀한 것이 밤에 환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꿈은 내가 꾸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대로 따라가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